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강 (문단 편집) === [[PRIDE(종합격투기 단체)|PRIDE]] === PRIDE 2006 웰터급 그랑프리 참가자격을 얻은 데니스 강은 2006년 6월 PRIDE 무사도 11 열린 1회전에서 [[브라질]] 슈트박스 아카데미의 강호인 [[무릴로 닌자]]를 맞게 된다. 미들급과 헤비급을 넘나들며 활약한 닌자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, 15초만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관자놀이에 적중시켰고 이어지는 펀치러쉬에 이은 파운딩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. [[파일:external/lh4.googleusercontent.com/3603934_o.gif]] 2006년 8월 PRIDE 무사도 12에서는 [[무릴로 부스타만테]]를 이기고 올라온 [[아마르 슬로예프]]와 격돌한다. 데니스는 웰터급 최강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던 아마르를 스탠딩에서 거세게 몰아붙였고, 결국 1라운드 4분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를 완성시키며 승리,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. 2006년 11월 PRIDE 무사도 13에서 열린 4강전에서는 일본의 강호 [[고노 아키히로]]를 만나 접전 끝에 만장일치로 판정승을 따내 결승에 진출, [[미사키 카즈오]]에게 승리를 거둔 [[파울로 필리오]]와 그랑프리 왕좌를 두고 경합하게 되었다. 다만 데니스 강은 고노와의 경기에서 파운딩 미스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게 된다.[* 게다가 결승전을 앞두고 약혼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정신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.] [[파일:external/lh3.googleusercontent.com/e0066657_4cdad0bccd369.jpg]] 하지만 필리오가 부상을 이유로 결승진출을 포기하면서, 암바로 완패를 당했던 미사키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. 미사키에게 타격, 그라운드 전방위로 밀리며 결국 판정으로 넘어간 시합은 다운을 한차례 뺏고 암바 캐치 사인을 한 차례 받아낸 미사키의 손을 들어주며 스플릿으로 미사키의 우승이 선언되었다. PRIDE가 도산한 후에는 [[K-1]]으로 둥지를 옮겨 2007년 10월에 K-1 HERO'S에서 [[추성훈]]과 대결한다. 한 수 아래의 상대로 평가받는 상대였고, 두 사람의 키나 리치 역시 데니스 강이 추성훈보다 키가 4cm나 크고 리치도 더 길어서 추성훈 자신도 "내 승률은 높아봐야 30%"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, 1라운드 4분경에 터진 펀치에 쓰러지며 충격의 KO패를 당한다. 2008년 4월 [[DREAM(종합격투기 단체)|DREAM]] 미들급 그랑프리에서도 [[게가드 무사시]]를 상대로 유리하게 시합을 풀어나가다 트라이앵글 초크로 역전패하며 부진에 빠지게 된다. 2008년 8월 [[김재영(1983)|김재영]]을 상대로 KO승을 거둬 Spirit MC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고, 2008년 10월에는 베테랑 MMA 선수인 [[마빈 이스트먼]]을 초살 KO로 꺾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